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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루 만에 3.56%↑, 오늘 하이닉스 5.92% 뛴 진짜 이유
코스피가 하루 만에 3.56% 뛰며 6,800선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입니다. 이 랠리의 중심에는 각각 4.89%, 5.92% 오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었습니다.
외국인 2.1조 원 사자, 개인은 2.7조 원 팔자
코스피는 전일 대비 234.30포인트(3.56%) 오른 6,813.34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도 1,419.4로 0.29% 소폭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은 7.7원 내린 1,416.1원을 기록했습니다.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2조 1,060억 원, 기관이 6,8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고, 개인은 2조 7,34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흘 연속 ‘사자’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린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4.89%·SK하이닉스 5.92% 동반 강세, 배경은 미국 CPI
이날 급등의 직접적 계기는 미국 물가 지표였습니다.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면서 9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60% 수준까지 높아졌고, 이는 반도체를 비롯한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그 결과 삼성전자는 4.89%, SK하이닉스는 5.92% 올랐고,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MLCC 수요 증가 기대감에 삼성전기는 12.58% 급등했습니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 전반이 수혜를 입는 흐름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 2,733억 원 분기 배당 발표…3분기 추가 환원책 예고
이런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총 2,733억 2,480만 1,750원 규모의 분기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주당 배당금은 375원, 시가배당률은 0.02%이며 배당기준일은 8월 31일입니다.
SK하이닉스 측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3분기 중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추가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남아 있습니다.

목표주가는 더 오른다, 컨센서스 316만 원대
증권가의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SK증권은 최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300만 원으로 상향했고, 애널리스트 39명이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는 316만 4,332원으로 현재가 대비 92.4% 높은 수준입니다. 종합 의견은 ‘적극 매수’로 집계됩니다.
정리하며
미국 물가 지표 안도감과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수, 여기에 SK하이닉스의 배당 발표까지 겹치며 반도체 대형주가 랠리를 이끈 하루였습니다. 다만 목표주가와 수급 동향은 시장 상황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만큼 투자 판단은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정보성 콘텐츠이며, 투자 자문이나 금융 조언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출처
아주경제,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2.1조 순매수에 3%대 상승…美 CPI 안도·반도체 강세」 (2026.08.13)
브릿지경제, 「[마감시황]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3.56% 급등…외국인 2조원 넘게 순매수」 (2026.08.13)
데이터투자, 「SK하이닉스, 2733억원 규모 분기 배당 나선다…“추가 환원책 3분기 공개”」 (2026.08.07)
오늘의 가이드: 외국인·기관 3일 연속 순매수 지속 여부로 추가 상승 가늠
📎 참고·확인 가능한 공식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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